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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펠릭스는 돈을 사랑해> 니콜라우스 피퍼 지음, 고영아 옮김 북리뷰 펠릭스는 돈을 사랑해 니콜라우스 피퍼 지음 · 고영아 옮김 비룡소 이 소설의 주인공 12살 펠릭스는 부모님 사이에 갈등은 언제나 돈 때문이라고 여겨 어느 날 부자가 되기로 결심한다. 그리하여 돈을 벌기 위해 잔디 깎기와 빵 배달을 하며 돈을 모으고, 친구들과 함께 회사를 만들어 돈을 불려 나간다. 그러던 와중에 우연히 슈미츠 아저씨를 알게 되고, 클라리넷 케이스에 숨겨진 금화를 발견하여 주식과 선물거래 등 더욱 과감한 투자를 이어가게 된다. - 이 책은 사실 어린이를 위한 도서이지만 마냥 어린이용으로 보기에는 길이도 꽤 길고 책 두께도 꽤나 두꺼워서 어른이 읽기에도 전혀 손색이 없었다. 게다가 경제에 관련한 기초 용어 및 지식을 펠릭스, 페너, 잔나, 그리고 슈미츠 아저씨 등의 등장인물과 각각의 사건을 .. 더보기
썸네일 <싱글맘 부동산 경매로 홀로서기> 이선미 지음 북리뷰 싱글맘 부동산 경매로 홀로서기 이선미 지음 (송희창 감수) 지혜로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자 암 수술을 하고 힘든 항암치료를 받으면서도 경매 법정을 매일같이 드나들던 이 책의 저자 이선미는 경매를 시작할 당시에는 돈이 없어 집을 팔아 종잣돈을 만들고 마이너스 통장을 이용하여 투자를 했다. 현재는 월세를 받는 자산 수십억 원의 집주인이 되어 채널A 및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경매 분야에서는 유명인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또한 유튜브 채널과 블로그를 운영하며 수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성장시키는 긍정적인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 책에는 그녀의 힘들었던 과거와 그것을 어떻게 극복하게 되었는지에 관한 이야기가 생생하게 담겨있다. 이혼과 아이 둘, 그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암 선고와 함.. 더보기
썸네일 <엑시트 EXIT> 송희창(송사무장) 지음 북리뷰 엑시트 EXIT 송희창(송사무장) 지음 지혜로 이 책의 저자인 송사무장(닉네임)은 20대 때 취업에 실패하여 나이트클럽 아르바이트생으로 시작하였지만 종잣돈을 모으며 부자가 되는 공부를 완성하여 현재는 소유한 상가에서만 매월 약 7,000만 원이 넘는 월세를 받고 있고, 15개가 넘는 사업체를 운영하며 매월 큰 사업수익을 거두어서 현재는 수백억 원대의 자산가가 되었다고 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는지, 어떠한 마인드를 가져야 하는지, 부자가 되는 공부는 어떻게 하는 것인지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앞으로 평범한 인생에서 벗어나서 부자가 되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진 분들이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은 책이다. 기획자가 보는 눈과 기술자가 보는 눈은 확연하게 다르다. 어.. 더보기
썸네일 <왕초보도 바로 돈 버는 부동산 경매의 기술> 정민우·유근용 지음 북리뷰 왕초보도 바로 돈 버는 부동산 경매의 기술 정민우·유근용 지음 비즈니스북스 이 책의 저자인 정민우 대표는 30대에 전세금 1,500만 원을 종잣돈으로 굴려서 수십억 원의 자산가가 된 경매계의 일타강사이며, 유근용 대표는 독서 경영 컨설팅 회사 CEO를 거쳐 현재는 공매 대표 전문가가 된 사람이다. 즉, 이 책은 경매 전문가와 공매 전문가가 힘을 합쳐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아낸 책이다. 이 책은 어려운 어휘나 재미없는 설명만 늘어놓기보다는 실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은 알차고 실용적인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그래서 다른 지루한 설명 위주의 책 보다 훨씬 쉽게 초보자도 읽을 수 있으며 꼭 메모하고 기억하고 싶을 만한 유용한 내용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저자의 실제 경험을 예시로 든.. 더보기
썸네일 <경매천재가 된 홍대리> 배중렬 지음 북리뷰 경매천재가 된 홍대리 배중렬 지음 다산 북스 이 책은 경매라는 것을 처음 접하는 경매 초보자가 읽기에 아주 흥미롭고 수월한 책이다. 홍대리라는 인물을 통해 처음 경매라는 것을 알게 되어 입문을 하고 배워가고 또 실전 경험을 쌓기까지의 스토리를 가볍고 편하게 담아내었다. 그러면서 동시에 초보자가 잘 알지 못할 법한 경매의 절차나 필요한 정보들을 담겨있어서 매우 유익했다. 다만 깊이가 있는 내용이나 정보는 아니어서 이미 경매에 대해 잘 알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굳이 볼 필요는 없을 것 같다. 경매라는 것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에게 추천할만한 책이다. 만약, 내가 경매라는 것을 알지 못했다면, 아니 열정적으로 임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나는 어떤 모습일까? 그저 평범한 직장생활에 안주해서 남들을 부러워하며 살아가.. 더보기
썸네일 <일상생활자의 작가 되는 법> 구선아 지음 북리뷰 일상생활자의 작가 되는 법 구선아 지음 천년의 상상 이 책은 플랫폼 다각화 시대에 다양한 경로로 작가가 된 사람들의 인터뷰를 모은 책이다. 브런치로 작가가 된 에세이스트 고수리, 독립출판으로 작가가 된 시인 겸 에세이스트 태재, 인터넷 카페로 작가가 된 초단편 소설작가 김동식, 웹소설 작가 천지혜, 청소 일을 하며 작가가 된 작가 겸 일러스트레이터 김예지, 의사이며 작가인 응급의학과 전문의 남궁인, 약사 겸 책방 운영자이면서 작가인 박훌륭, 일기를 쓰다 시도 쓰게 된 시인 문보영, 팟캐스트를 통해 활동하는 콘텐츠 기획자 겸 작가인 황효진, 그리고 SNS를 통해 여행작가로 활동하게 된 청춘유리까지 총 10명의 작가들의 글 쓰는 삶의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 이 책의 저자인 구선아는 9년간 광고대행사를 다.. 더보기
썸네일 <데미안> 헤르만 헤세 지음, 전영애 옮김 북리뷰 데미안 헤르만 헤세 지음 · 전영애 옮김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4 싱클레어는 착하게 살아가며 선과 악의 기준이 분명하던 어린 시절, 데미안을 만나고 카인과 아벨 이야기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들으면서 기존에 알던 선과 악의 기준이 완전히 달라져 버린다. 그 이후 자라면서 때때로 유혹에 빠졌다가도 베아트리체라는 사람을 통해 어두운 내면을 이겨내게 되는데 나중에 바라본 베아트리체의 초상화는 데미안과 닮아있다. 어느 날 싱클레어는 데미안과 그의 엄마인 에바 부인을 만나게 되고 에바 부인이 바로 자신이 꿈꾸던 여인이라는 것을 깨닫고 사랑을 느끼게 된다. 얼마 뒤 발발한 전쟁에 참전한 싱클레어와 데미안은 부상을 입게 되고 야전 병원에 누워 이야기를 나누는데 데미안은 싱클레어에게 자신이 필요할 때면 자기 안으로 귀를.. 더보기
썸네일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하야마 아마리 지음 장은주 옮김 북리뷰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케이크 에디션) 하야마 아마리 지음 · 장은주 옮김 위즈덤하우스 이 책의 저자는 서른을 일 년 앞두고 매우 우울한 29살 생일을 혼자 맞이한다. 변변찮은 직장도, 가족도, 친구도, 돈도, 무엇보다도 상황이 나아질 거라는 희망도 없는 막막한 현실에 죽음을 결심하지만 막상 이렇게 죽으려고 하니 죽을 용기조차 없다. 그리하여 죽기조차 못하는 것은 분명 아직 뭔가에 미련이 있기 때문이라 생각하며 어차피 죽을 거라면 라스베이거스에서 미련 없이 멋진 순간을 맘껏 즐기고 카지노에서 목숨을 건 승부를 펼친 후, 서른이 되는 날 미련 없이 목숨을 끊자고 다짐하며 인생의 카운트 다운이 시작된다. - 이 책은 사실 예전에 내가 서른이 되기 이전에 도서관에서 빌려 굉장히 인상적으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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