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서귀포 속눈썹전문샵 오아이 서귀포 신시가지 속눈썹연장 속눈썹펌 내돈내산 후기 얼마 전 다녀온 신서귀포 속눈썹 전문샵 오아이 내돈내산 후기를 남겨본다. 서귀포 강정동에 위치해 있으며 유승한내들 건너편 강실장 회포차 건물 4층 모블링 스킨 앤 바디 제주서귀포점 내부에 위치해 있다. 오아이 속눈썹전문샵 영업시간: 월-토 10:00-21:00 (일요일휴무) 예약제 운영 주차: 건물 주차장 이용 최근에 새로 오픈한 매장인데 2월 한 달간 오픈이벤트 진행 중이라 굉장히 저렴한 가격으로 시술을 받았다. 모블링 스킨 앤 바디 매장 내부에 샵인샵으로 입점해 있는 형태이다. 첫방문인만큼 설문지를 작성하고 간단한 상담 및 안내를 받고 베드에 누웠다. 간혹 오래 누워있으면 불편한 경우도 있는데 이곳에서는 베드나 베개도 별다른 불편함 없었고 또한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특히 원장님이 무척.. 더보기 <일상생활자의 작가 되는 법> 구선아 지음 북리뷰 일상생활자의 작가 되는 법 구선아 지음 천년의 상상 이 책은 플랫폼 다각화 시대에 다양한 경로로 작가가 된 사람들의 인터뷰를 모은 책이다. 브런치로 작가가 된 에세이스트 고수리, 독립출판으로 작가가 된 시인 겸 에세이스트 태재, 인터넷 카페로 작가가 된 초단편 소설작가 김동식, 웹소설 작가 천지혜, 청소 일을 하며 작가가 된 작가 겸 일러스트레이터 김예지, 의사이며 작가인 응급의학과 전문의 남궁인, 약사 겸 책방 운영자이면서 작가인 박훌륭, 일기를 쓰다 시도 쓰게 된 시인 문보영, 팟캐스트를 통해 활동하는 콘텐츠 기획자 겸 작가인 황효진, 그리고 SNS를 통해 여행작가로 활동하게 된 청춘유리까지 총 10명의 작가들의 글 쓰는 삶의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 이 책의 저자인 구선아는 9년간 광고대행사를 다.. 더보기 카페루시아 본점 박수기정 바다뷰 오션뷰 맛집 제주도 카페 추천 서귀포에서 가장 애정하는 카페 중 하나인 카페 루시아 본점을 소개한다. 이곳은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해 있으며 오션뷰가 정말 정말 멋진 곳이다. 카페루시아 본점 운영시간: 매일 10:00 - 21:00 주차: 전용주차장 이용 카페 루시아 본점은 본관과 별관 두 건물이 있다. 카페 앞으로는 앉을 수 있는 야외 테이블 공간과 정원이 있고 그 앞으로는 탁 트인 오션뷰가 한눈에 들어온다. 특히 이곳에서 보는 박수기정의 뷰가 정말 멋진데 개인적으로는 사진보다도 실제로 보는 풍경이 훨씬 더 멋지다. 카페 안에는 베이커리 카페답게 다양한 빵과 디저트류를 판매하고 있다. 커피와 음료 또한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는데 솔직히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다. 가격이 좀 나가는 편이지만 그만큼 뷰가 좋으니 자릿값이라고 생각해야 할.. 더보기 바이나흐튼 크리스마스박물관 제주도여행 서귀포 가볼만한 곳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바이나흐튼 크리스마스박물관은 국내 최초 크리스마스 테마 박물관으로 일 년 365일 내내 설레는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크리스마스에 대해 모르고 있던 재미있는 이야기들과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장식들을 볼 수 있고, 그리고 기프트샵에서는 유럽, 미국 등에서 가져온 다양한 빈티지 제품을 구경하고 구입도 할 수 있다. 바이나흐튼 크리스마스박물관 운영시간: 매일 10:30 - 18:00 입장료: 무료 주차: 전용 주차장 혹은 갓길 이용 크리스마스, 산타클로스와 관련된 역사, 전설 등에 대한 이야기들이 굉장히 흥미로웠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램프 등 디테일이 예쁜 크리스마스 소품도 많았다. 태어난 해, 졸업한 해 등 중요한 해를 기념하는 크리스마스 기념접시, 다양.. 더보기 <데미안> 헤르만 헤세 지음, 전영애 옮김 북리뷰 데미안 헤르만 헤세 지음 · 전영애 옮김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4 싱클레어는 착하게 살아가며 선과 악의 기준이 분명하던 어린 시절, 데미안을 만나고 카인과 아벨 이야기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들으면서 기존에 알던 선과 악의 기준이 완전히 달라져 버린다. 그 이후 자라면서 때때로 유혹에 빠졌다가도 베아트리체라는 사람을 통해 어두운 내면을 이겨내게 되는데 나중에 바라본 베아트리체의 초상화는 데미안과 닮아있다. 어느 날 싱클레어는 데미안과 그의 엄마인 에바 부인을 만나게 되고 에바 부인이 바로 자신이 꿈꾸던 여인이라는 것을 깨닫고 사랑을 느끼게 된다. 얼마 뒤 발발한 전쟁에 참전한 싱클레어와 데미안은 부상을 입게 되고 야전 병원에 누워 이야기를 나누는데 데미안은 싱클레어에게 자신이 필요할 때면 자기 안으로 귀를.. 더보기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하야마 아마리 지음 장은주 옮김 북리뷰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케이크 에디션) 하야마 아마리 지음 · 장은주 옮김 위즈덤하우스 이 책의 저자는 서른을 일 년 앞두고 매우 우울한 29살 생일을 혼자 맞이한다. 변변찮은 직장도, 가족도, 친구도, 돈도, 무엇보다도 상황이 나아질 거라는 희망도 없는 막막한 현실에 죽음을 결심하지만 막상 이렇게 죽으려고 하니 죽을 용기조차 없다. 그리하여 죽기조차 못하는 것은 분명 아직 뭔가에 미련이 있기 때문이라 생각하며 어차피 죽을 거라면 라스베이거스에서 미련 없이 멋진 순간을 맘껏 즐기고 카지노에서 목숨을 건 승부를 펼친 후, 서른이 되는 날 미련 없이 목숨을 끊자고 다짐하며 인생의 카운트 다운이 시작된다. - 이 책은 사실 예전에 내가 서른이 되기 이전에 도서관에서 빌려 굉장히 인상적으로 .. 더보기 카페크레마 빠레브호텔 로비 카페 서귀포 신시가지 카페 내돈내산 후기 항상 지나다니는 동네에 빠레브호텔이라는 4성급 호텔이 있는데 그곳 로비에 있는 카페크레마를 방문해 보았다. 이곳은 서귀포 신시가지 강정동에 위치해있다. 카페 크레마 빠레브호텔 영업시간: 09:00 - 20:00 (일요일 휴무) 주차: 호텔 앞 주차장 이용 빠레브호텔 입구로 들어가면 로비에 위치한 카페를 바로 찾을 수 있다. 깔끔한 분위기에 창문이 통유리로 탁 트여서 좋다. 바로는 아니지만 저 멀리 바다도 보이기 때문에 나름 오션뷰이다. 밀크티를 마셨는데 꽤 큰 사이즈라 양이 많아서 좋았다. 다른 사람들은 쿠키나 베이글 등 베이커리도 많이 이용하는 것 같았는데 나는 배가 안 고파서 먹진 않았다. 다음에 방문한다면 먹어보고 싶다. 더보기 마라도•가파도 당일여행 2편 (가파도편) 마라도•가파도 당일여행 1편 마라도편에서 이어지는 내용이니 궁금하신 분들은 보고 오기를 추천한다. 2023.02.06 - [JEJU 여행] - 마라도•가파도 당일여행 1편 (마라도편) 마라도•가파도 당일여행 1편 (마라도편) 마라도와 가파도를 당일치기로 다녀온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내용이 좀 긴 관계로 1편(마라도), 2편(가파도)으로 나누었다. 마라도는 한국 최남단의 섬으로 대정읍 모슬포항에서 남쪽으로 11km jeju.silver-j.com 11:50에 무사히 배를 타고 운진항에 도착하니 약 12:20 정도가 되었다. 가파도에 가는 다음 배는 13:20이었기 때문에 약 1시간 정도 시간이 남아서 운진항 터미널에 앉아 기다렸다. 기다리는 동안 마땅히 딱히 할 게 없어서 가파도에 가면 어딜 가면 좋을.. 더보기 이전 1 2 3 4 5 ···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