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 뷔페 <더 파크뷰> 내돈내산 후기

제주도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신라호텔뷔페 더 파크뷰에 다녀왔다. 

 

 

 

 

우선 착석을 하고 첫 번째 접시는 가장 먹고 싶었던 스테이크와 랍스터로 시작했다. 

스테이크도 훌륭했지만 개인적으로 나는 랍스터가 정~말 맛있었다. 

야들야들 탱글탱글하고 함께 뿌려주는 소스와 전복도 정말 좋았다. 

 

 

 

 

그 뒤에는 초밥과, 회, 따뜻한 쌀국수도 먹었다. 

회와 초밥은 맛있었고 쌀국수는 그냥 먹을만했다. 

다른 음식도 많이 먹었지만 먹느라 바빠서 더이상 사진은 패스.

 

 

대망의 디저트 코너.

사진에 보이는 디저트 말고도 케잌, 과자, 과일 등 종류가 훨씬 다양하며 커피도 주문하면 제공된다. 

 

음식이 너무 맛있고 만족스러워서 여유있게 앉아서 좋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도민의 경우 20% 할인 혜택도 있기 때문에 가격적으로도 너무나도 괜찮고 타 호텔 뷔페 대비 훨씬 퀄리티가 좋아서 만족도가 아주 높았다.

재방문의사는 무조건 YES이며 특별한 손님들이 오셨을 때도 함께 가고 싶은 레스토랑이다.